온라인에서 소규모로, 또는 집에서 홀로 취미로 활동하고 계시는 작가님들은
플리마켓이나 행사에 참가하고 싶지만
부스를 내기에 선뜻 용기가 나지 않거나 부담스러우실 수 있습니다.
또한 소량제작 위주로 활동하시는 작가님들 중에서는
한 부스를 채울 만큼의 출품작을 준비하기 어려우신 분들도 계십니다.
비슷하거나 같은 상황의 작가님들이 서로 쉽게 의견을 나누고
부스를 같이 운영할 파트너를 구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
팀 앙상블의 출발점이었습니다.
조향 / 조각 / 목공예 / 레진공예 / 뜨개 / 자수 / 위빙 / 비즈 / 펠트 / 미니어쳐 등등...
핸드메이드 수공예 작가님이라면 누구든지 환영합니다.
아마추어 작가님이나 초보 작가님들도 환영합니다.